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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지문

호국의 맥이 도도히 흐르는 전라좌수영 옛터에서 자랑스러운 그 후예들이 한자리에 모여 조상들의 빛나는 호국 얼과 향토 전통문화를 재조명하여 영광된 그때를 되새기며 구국문화의 성지임을 선양하게 한다.

 

임진왜란에 임하여 이충무공의 애국정신과 영민의 호국의지가 결집되어 거북선을 창제하고 제해권을 장악하여 임란을 승리로 이끌었던 땅 여수.

우리는 조상들의 승기로 이루어진 향토 민속문화를 계발, 계승하여 새로운 자주적 민족문화 창달의 기틀을 삼고자 한다.

매년 5월 첫째주 금요일부터 우리가 거행하는 여수거북선축제에서 진남문화의 향기가 호흡하고 조상의 몸짓,
그리고 그날의 선율과 음성을 확인하는 충실한 모습에서 미래를 향한 장업한 도약의 횃불을 밝히고자 한다.

 

 

고천문

여수거북선축제를 거행함에 있어 제주 이복의는 옷깃을 여미고 머리숙여 재해하여 천지신명께 아뢰옵니다.

이땅 여수는 임난에 임하여 호국대업을 이룩한 성지 입니다.

위대한 전라좌수영의 얼을 이어받은 후예들이 한마당에 모여 자랑스러운 조상님들의 위엄을 추모하는 축제를 올리고자 합니다.

 

삼가 비옵건데 천지신명과 더불어 조상들께서는 나라를 보위한 슬기를 우리에게 점지하시어 민족의 숙원인 통일을 이룩하게 하옵시고 영광된 선진조국 건설이 앞당겨질 수 있게 음덕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이제 우리는 서로 믿고 서로 사랑하는 새사회건설을 위하여 화합하고자 하오니 지혜와 능력을 주시옵기 간절히 바라오며 정성으로 축제를 하오니 향경하시옵기를 비옵니다.